-
금강대 학위수여식‥학사, 석ㆍ박사 총 61명
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와 석ㆍ박사 등 총 6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금강대는 지난 달 24일 교내 대강당에서 제15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57명과 석사 2명, 박사 2명 등 모두 6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졸업생 가운데 전체 수석 김성연 씨가 이사장상을, 차석 오소림 씨가 총장상을 수상했습니다.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 인원만 참석한 졸업식에서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은 “금강의 울타리 안에서 이뤄낸 학문적 성취와 지혜의 빛이 건강과 행복의 문을 열어줄 것
하경목 기자 2021-03-01
-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사찰음식 알려
[앵커] 온라인 플랫폼에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유일하게 참여해 정월대보름 사찰음식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이석호 기자 2021-03-01
-
무명사 회룡선원, 불교인재 양성 장학금 전달
부산 무명사 회룡선원이 운영하는 한국불교청소년인재개발원에서 불교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이 봉행됐습니다.부산 무명사 회룡선원은 최근 경내 6층 대법당에서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한국불교청소년인재개발원을 통해 선정된 지역 청소년 2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회룡선원 회주 무명스님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 불성의 씨앗을 자양분으로 훗날 이 사회를 위해, 한국불교를 위해 큰 일을 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한국불교청소년인재개발원은 분기별로 지역
부산지사 오용만 2021-03-01
-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
‘화쟁으로 바라본 한국정치는’ 오늘은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입니다. 황보승희 의원에게 정치 입문 계기와 의정 활동 목표, 부산시장 보궐선거,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하경목 기자 2021-03-01
-
진제 대종사 "전 생애 걸고 정진하라"
〔앵커〕 경자년 동안거 해제를 맞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 대종사가 팔공총림 동화사에서 해제법어를 내렸습니다. 진제 대종사는 결제와 해제 무관하게 전 생애를 걸고 정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윤호섭 기자입니다.
윤호섭 기자 2021-02-27
-
전국 총림 동안거 해제..역병은 발심법문
[앵커] 전국 총림에서도 3개월의 동안거 용맹정진을 회향하는 해제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방장 스님들은 집착과 번뇌 망상을 버리고, 해제 후에도 정진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최준호 기자 2021-02-27
-
주요 교구본사도 해제..중생제도 다짐
〔앵커〕 조계종 전국 주요본사에서도 일제히 동안거를 해제했습니다. 참석 대중들은 해제 후에도 끊임없이 정진하며 중생제도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정준호 기자 2021-02-27
-
조실 법타‧회주 돈명‧주지 덕관스님 고불
〔앵커〕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가 중화 법타 대종사를 조실로 추대하고, 덕관스님 주지 고불식을 봉행했습니다. 은해사 박물관장 돈명스님은 회주로 추대됐습니다. 안홍규 기자입니다.
대구지사 안홍규 2021-02-27
-
"국보 반가사유상 78호 영주ㆍ83호 경주서 조성"
〔앵커〕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이 영주 지역에서, 83호 금동반가사유상이 경주 지역에서 조성됐다는 새로운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두 불상 모두 6세기 후반작이자 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며 섭론종 계통 사찰에서 금당의 주존상으로 봉안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세계 최고ㆍ최대 걸작으로 평가받는 금동반가사유상.두 금동반가사유상을 동시에 연구한 논문이 나란히 처음 학술지에 게재됐습니다.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은 경북 북부인 안동과 영주지역 전래품이고
남동우 기자 2021-02-27
-
트로트 열풍..문화포교 콘텐츠로 활용해야
[앵커]최근 각종 경연대회와 함께 트로트 열풍이 지속되며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이 작곡한 ‘배 띄워라’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현대가요와 SNS, 뮤직비디오 등 불법이 스며든 대중 예술계의 움직임이 꾸준히 증가하며 문화포교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리포트]가수 홍지윤 씨가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배 띄워라 중 일부분입니다.구성진 가락과 애절한 목소리, 흥겨운 리듬이 절정을 이루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호응 속 해당 노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
이동근 기자 2021-02-27
1
2
3
4
5
item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