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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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1> 진우스님 3대 핵심종책‥사회적 소통 강화
[앵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37대 집행부 3대 핵심 종책과제와 7대 주요 종책과제를 제시했는데요, 3대 핵심 종책과제를 중심으로 연속 보도합니다. 오늘은 '불교의 사회적 소통 강화'입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조계종은 9월 말 '대한민국 불교도결집대회'를 통해 불교의 사회적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 천년을 향한 불교도 전법선언의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수만 명이 함께하는 불교도 연합 수계법회와 승보공양
남동우 기자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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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법 도량 봉선사 지역 랜드마크 불사 시작한다
〔앵커〕호산스님 취임 후 대학생․청년 포교 전법도량으로 일신해 가고 있는 봉선사가 올해는 가람불사로 봉선사에 활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명상 체험센터와 추모문화 공간인 무량수전을 건립한다는 계획인데요. 소프트웨어에 이어 하드웨어까지 강화하며 봉선사의 새로운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미국 보스턴 반환 사리 이운법회 이운을 기해 다양한 문화, 포교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지난해 10월, 호산스님 주지 취임 이후 청년 신행단체를 조직하고 청년과 청소년 연합
박성현 기자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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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차기 주지후보 허운스님 만장일치 추대
〔앵커]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 차기 주지 후보에 현 주지 허운스님이 만장일치로 추대됐습니다. 관음사의 4년을 다시 책임지게 된 허운스님은 교구 발전과 종단 위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기자입니다.---------------------------------〔리포트〕산중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현 주지 허운스님이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차기 주지 후보에 선출됐습니다.관음사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선센터에서 본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했습니다.우봉스님 / 관음사 산중총회 임시의장(금일 제23교
제주지사 김건희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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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섭 대통령실불자회장 취임 ‘첫 실장급 회장에 기대 커’
[앵커] 제2대 대통령실불자회장에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이 취임했습니다. 이관섭 회장은 많은 불자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불교 행사를 기획하고 윤석열 정부의 불교 공약 이행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이번에 처음 실장급에서 회장을 맡았다며, 하루 단 몇 분이라도 선명상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이관섭 신임 대통령실불자회장이 조계사 부처님 전에 등을 올립니다.전국교구본사주지
남동우 기자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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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올해 집행부 사업 구체화 ‘모의입불 상반기 시행’
〔앵커〕진우스님은 질의응답을 통해 37대 집행부 올해 주요 사업의 의미와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모의입불 실험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각 언론사의 다양한 질문에 자세한 설명을 더했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회견문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37대 집행부가 올해 펼쳐나갈 주요 종책의 일정과 의미가 구체화 됐습니다.특히 국민적 관심사로 확대된 ‘열암곡 마애 부처님 바로 모시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내년에 친견이 가능할 거라는 데 관심이 집중됐습니다.진우스님은 내년에 마애부처
박성현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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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주지 무자스님 임명 “승보종찰 위상 제고”
[앵커]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에 무자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임명장을 전달하고 종단과 잘 협력해 승보종찰로의 위상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무자스님은 16국사를 배출한 도량으로서 수행정진과 전법포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무자스님에게 송광사 주지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임명식 직후 무자스님은 '천년을 세우다' 기금 5천만 원을 진우
남동우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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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결사 돈관스님 이사장으로 자승스님 유훈 실천
[앵커] 사단법인 상월결사가 돈관스님을 선장으로 자승 대종사의 유훈을 잇기 위한 동력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상월결사가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유지에 따라 돈관스님을 이사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일감스님을 사무총장에 정식 임명했습니다. 신임 이사장 돈관스님은 대종사가 던진 화두를 받들어 상월결사 정신을 올바르게 이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상월결사 회주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49재 막재를 엄수한 다음날인 어제 사단법인
최준호 기자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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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스님 신년 기자회견 “마음의 평화, 행복의 길”
[앵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어제 불기 2568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주요 목표와 계획을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국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선명상 프로그램을 적극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를 위한 모의 입불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에는 여법하게 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동우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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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종단개혁‥조직개편․청년전법 등 가속도
〔앵커〕진우스님은 사회의 부름에 답하고 미래 불교를 실현하기 위해 제2의 종단 개혁 수준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0년 전의 기존 조직을 시대와 사회에 부응할 후 있는 효과적인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는 뜻입니다. 또 자승 대종사의 원력과 유훈인 청년전법 불사를 상월결사와 종단차원에서 시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정현선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리포트〕진우스님 / 조계종 총무원장(기존 3원 체제 통합을 포함한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정현선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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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 자승 대종사 49재 “온몸으로 알려주신 사자후 기억”
[앵커] 조계종 제33대․3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해봉당 자승 대종사의 49재가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 대종사, 중앙종회의장 주경스님 등 종단 주요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화성 용주사에서 회향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대종사의 사자후를 기억하고 따르는 것은 남은 대중의 몫이라며 유훈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리포트]화성 용주사가 아침부터 분주합니다.관음전이 대종사의 마지막을 배웅하려는 사부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최준호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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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도 49재 엄수 “진한 법향으로 다시 오소서”
〔앵커] 주석처인 봉은사에도 자승 대종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추모의 법석이 마련됐습니다. 초재부터 매주 49재를 봉행하며 자승 대종사의 유훈을 새겨온 사부대중은 49재를 회향하며 전법의지를 다졌습니다. 정현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환스님 / 조계종 어산종장(정진력과 발원력과 포교함과 이끌어가는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시오소서.)‘부처님 법 전합시다’를 기치로 전국 사부대중 앞에서 전법을 외쳤던 해봉당 자승대종사.포교와 전법, 수행 원력으로 사부대중의 사표가 됐던 자승
정현선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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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미래특위, 3원 통합 종헌 개정안 마련
[앵커] 조계종이 종단 개혁 30주년을 맞아 중앙종무기관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무원과 교육원, 포교원 3원 체제에서 1원 체제로 통합이 골격인데, 이와 관련한 종헌 개정안이 특위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동의됐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조계종 중앙종회 '종단미래대비를위한 특별위원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미래특위' 회의에 교구본사 주지 대표로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과 관음사 주지 허운
남동우 기자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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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축제의 장
〔앵커〕부처님의 전생담을 영어로 말하며 실력을 겨루는 자타카 영어말하기 대회가 올해 15회를 맞았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네 개 지역에서 예선전이 열려 지역 소통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예선을 거친 스무 명의 어린이가 영어로 펼치는 부처님의 전생담 이야기 현장. 정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권유나 /초등학교 2학년 <나쁜이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중 (“그 아이는 주인에게 돈을 갚을 때까지 노예로 지내야 하기 때문이야.” 그는 다시 물었어요, “그
정현선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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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대충 대종사 탄신 98주년 기념대법회
천태종이 제2대 종정 대충 대종사 탄신 98주년을 맞아 총본산 구인사에서 기념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구인사 광명전에서 열린 법회에는 종정 도용대종사,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비롯한 5000여 신도와 단양군 김문근 군수 등 지역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법회는 천태종 종정 도용 대종사의 헌향·헌다·헌화를 시작으로,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상단권공과 조사영반 등으로 봉행됐습니다.천태종도와 참석 내빈은 영전에 향을 올리며 대종사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보살행 실천을 다짐했습니다.덕수스님은 “대충 대종사는 대자대비로 고통 받는 중생을
최준호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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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음사 주지 허운스님 사실상 3연임 확정
조계종 제23교구본사 제주 관음사 주지 선거에 단독 출마한 현 주지 허운스님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402차 회의를 열고, 허운스님의 후보 자격을 심사한 결과 이상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오는 19일 오후 1시 관음사 선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 구성원은 비구 39명, 비구니 19명, 총 58명을 확정했습니다.중앙선관위는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율원 원명스님과 법제 법원스님 궐위에 따른 보궐선거는 3월 13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자
남동우 기자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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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붓다>제작자 모디 회장 인터뷰 “한국, 놀라운 나라”
[앵커] 이달 초 재방송을 시작한 BTN<드라마 붓다>는 2700년 전 부처님 당시의 시대와 삶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16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드라마 붓다>를 탄생시킨 제작자 부펜드라 모디 회장을 BTN이 직접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모디 회장은 한국을 놀라운 나라라고 격찬하며 BTN과 불교 콘텐츠 제작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최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준호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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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성도재일‥안동불교계 ‘부처님 깨달음’ 되새겨
〔앵커〕태자의 명예와 부를 벗어던지고 구도에 나선지 6년 만에 보리수 아래서 깨달음을 얻어 비로소 부처님이 되신 날 성도재일, 음력 12월 8일 오는 18일 성도재일을 앞두고 안동지역 스님과 불자들이 부처님의 정진과 깨달음을 되새겼습니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가 성도재일 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처럼 수행하고 실천하길 다짐했습니다. 대구지사 황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끝없는 정진과 고행으로 윤회의 고리를 초월해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 오는 18일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날
대구지사 황성한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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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용스님 ‘걸출 비구니 여성상’ 수상자 선정
대만 비구니 협진회가 올해 18개국 30명의 비구니스님들 가운데 한국 대표로 전국비구니회장 광용 스님을 ‘걸출여성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3년마다 시상하는 ‘걸출여성상’은 포교와 수행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쳐 비구니 승가의 위상을 높인 스님을 대상으로 시상합니다. 지난 9일, 대만 비구니 협진회 이사장과 임원진 27명은 광용스님에게 수상 선정 소식과 함께 시상식 초청장을 전달했습니다.대만 비구니협진회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불교비구니평화대회’를 열고, 시상식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8일 대만 가오슝에서
윤건호 기자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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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 대종사 “조계종풍 이어 새 시대 새로운 꽃 피우라”
〔앵커〕종단 원로스님과 집행부, 교구본사 등 조계종 주요기관 대표 스님들이 불기2568년 새해 종단발전과 불교중흥 의지를 다졌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조계종 종정예하 성파대종사 주석처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불기2568년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입니다.------------------------------〔리포트〕 불기2568년 갑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소임자 스님들이 종정 예하 성파 대종사가 주석하는 통도사에서 종단화합과 발전을 다짐
부산지사 오용만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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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 대종사 한동훈․홍익표 여야 지도부에 민족정신 강조
[앵커] 신년하례에 앞서 여야 지도부가 조계종 종정 예하와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중봉 성파 대종사는 우리 정신문화를 강조하며, 불교를 무시하면 전통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선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해서 'K-명상'을 세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입니다. -------------------------------------[리포트]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어제 영축총림 통도사 정변전에서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를 예방했습니다.중봉 성파 대종사는 혁신을 하더라
남동우 기자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