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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 대상자가 된 스티브 잡스

기사승인 2011.08.29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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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 Buddhistchannel, Steve Jobs: When a Buddhist chants success,

CMN Correspondent, August 25, 2011]


스티븐 폴 잡스(Steven Paul Jobs, 1955. 2. 24~ )는 애플의 이사회 의장으로, 현재 컴퓨터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요한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과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했다. 애플 2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를 대중화하였다. 또한, GUI와 마우스의 가능성을 처음으로 내다보고 애플 리사와 매킨토시에서 이 기술을 도입하였다. 1985년 경영분쟁에 의해 애플에서 나온 이후 NeXT 컴퓨터를 창업하여 새로운 개념의 운영체제를 개발했다. 1996년 애플이 NeXT를 인수하게 되면서 다시 애플로 돌아오게 되었고 1997년에는 임시 CEO로 애플을 다시 이끌게 되었으며 이후 다시금 애플이 혁신과 시장에서의 성공을 거두게끔 이끌었다.
잡스는 《인크레더블》과 《토이 스토리》 등을 제작한 컴퓨터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픽사의 소유주이자 CEO였다. 월트 디즈니 회사는 최근 74억 달러어치의 자사 주식으로 이 회사를 구입하였다. 2006년 6월 이 거래가 완료되어 잡스는 이 거래를 통해 디즈니 지분의 7%를 소유한, 최대의 개인 주주이며 디즈니 사의 이사회의 이사가 되었다. 2011년 8월 24일 애플은 성명을 통해 스티브 잡스가 최고경영책임자(CEO)를 사임하고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팀 쿡이 새로운 CEO를 맡는다고 밝혔다. 잡스는 CEO직에서 물러나지만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키로 했다.
[자료=위키디피아]


스티브 잡스, 그는 단순히 CEO가 아니라 정신과 기술 다양한 측면에서 사람들의 숭배 대상자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애플사 사임 결정은 모든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입양된 아이가 컴퓨터 관련 직업을 택하고 대학을 중퇴한 청년이 돈을 벌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 그 사람은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이 이야기는 애플사의 CEO로 최근 사임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다. 그는 1980년대 매킨토시를 발족하고, 가장 진보적인 기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을 출시했다.

잡스의 삶은  자수성가와 다양한 경험자의 특성을 보여준다. 어렸을 때 그는 영적인 삶을 찾고자 인도로 떠났고, 머리를 깎고 불자가 돼서 집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그는 여기서 마약류 퇴치 캠페인의 실험대상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의 삶에서 마약으로부터 가장 중요한 것들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기억하건데, 팝음악의 대부인 비틀즈 역시 유사하게도 영적인 삶을 위해 인도로 떠났다. 비록 불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불교의 영향은 스티브가 1991년 결혼한 후에도 꽤 크게 영향을 줬고 그는 결혼식을 불교사원에서 치뤘다.

그가 인도에서 영혼을 치유하고 돌아온 이후 잡스는 비디오 게임 개척자인 아타리와 함께 하게 된다.

그후 그는 노스캘리포니아 대학을 중퇴한 스티프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사를 설립했다.

비록 개인 컴퓨터 회사로 개척의 길을 걸었지만, 그는 1985년 권력투쟁으로 회사에서 쫒겨났고, 1997년이 돼서야 다시 돌아왔다.

이것이 바로 애플사의 두 번째 변화가 오는 계기로, 드디어 가장 가치있는 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그렇기에 스티브 잡스가 사임한 것은 모두에게 충격이 될 수밖에 없다.그는 단순히 CEO가 아니라 그가 설립한 분야의 개척자로서 세계의 기기 분야를 변화시킨 사람이기 때문이다. 

원문 http://www.buddhistchannel.tv/index.php?id=9,10419,0,0,1,0

번역=김연진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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