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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미술관에 간 붓다 외 2권

기사승인 2014.08.05  1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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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접하는 불교예술은 종교적 상징물일까요? 예술작품일까요?
행복한 불서. 명법스님의 책 <미술관에 간 붓다>를 통해 해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15가지 불교적 성찰을 담은 책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 
문 없는 문을 통해 깨칠 수 있는 <무문관>과 도 함께 만나보시죠.

<미술관에 간 붓다>는 수행자이자 미학자인 명법스님이 누구나 한번쯤 접해 본 불교예술을 새롭게 미학적으로 해석한 책입니다.

불교예술은 누군가에게는 예경의 대상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심미적 만족을 주는 작품입니다. 저자 명법스님은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불교와 기독교, 동양과 서양, 회화나 조각을 물론 영화예술까지 전 장르를 넘나들며 불교예술의 가치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이 책은 미학이나 불교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불교예술과 미학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게 다양한 불교 예술 사진과, 저자의 설명을 담았습니다. <미술관에 간 붓다>를 통해 불교 예술의 미적 가치와 진정한 불교를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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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근본 가르침은 무엇일까요?
<불교 길라잡이>를 필두로 저자 곽철환 선생이 평생 마음에 품어온 의문을 수없이 읽고 쓰기를 반복해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정리한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를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마음의 작용을 파헤치는 복잡한 교리에 몰두하기보다 괴로운 고(苦)의 원인을 바로 살펴고(苦)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 안심(安心)을 자주 누리며 살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삶의 여정에서 고통을 줄이고, 편안한 마음을 시시때때로 느낄 수 있는 지혜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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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와 중문학자가 함께 풀이한 책 <무문관>입니다. 선종무문관이라고도 하는 이 책은 중국 남송 선승인 무문회계선사가 48개의 화두를 모아 엮은 것으로 벽암록, 그리고 종용록과 함께 대표적 선서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선사들이 깨달은 내용보다 제주대학교 중문학과 안재철 교수에 문법에 관한 정리와, 한국불교 태고종 수암 스님의 해설로 문장에 대한 정확한  해석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문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무문관으로 선사들의 깨달음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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