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불서>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외 2권

행복한 불서 오늘은 삶의 주인이 되는 비결을 안내하는 강신주 박사의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와 석굴암의 새로운 얼굴을 해석한 책<석굴암, 법정에 서다> 법상유식학으로 풀이한<반야심경>을 소개합니다.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로 불리는 저자 강신주 씨의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입니다.

이 책은 무문관의 48개 관문을 통해 어떤 외적 권위에도 휘둘리지 않는 자유와 자신뿐 아니라 타인까지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자리이타(自利利他)정신을 일깨웁니다.

저자는 48개의 난제들을 통과하며 진정한 성인으로  더 많은 독자들이 스스로 부처가 되길 희망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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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복원공사 50주년을 맞아 저자 성낙주 씨가 석굴암 원형논쟁에서 제기된 각종 쟁점을 실사구시의 원칙에 따라 환상과 신비주의를 검증하고 밝힌 <석굴암, 법정에 서다>를 발간했습니다.

1300년 동안 한민족과 함께해온 국보 24호 석굴암을 보전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이 책은 석굴암이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 건축, 토목, 수리학 등 위대한 실험이 응집된 문화유산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석굴암의 연구를 과학자의 눈길로 응시하고, 시인의 상상력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고대 동서양 문명의 꽃이자 예술혼의 결정체 석굴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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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학을 바탕으로 불교교리에 대해 서술한 책 <반야심경>입니다.

이 책은 불교의 근본교리를 통론적으로 서술하고 경문의 순서에 따라 짧은 해설을 가미해 독자들이 반야심경뿐만 아니라 유식학의 근본까지 이해하도록 저술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반야심경 의미를 명료하게 깨닫고 몸과 마음이 일치되는 환희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