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삶이 조금 어긋났다고 느껴지진 않는지
행복한 불서로 올바른 삶의 방향을 다시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깨달음이다>, <트라우마 사용설명서> 그리고 담허대사의 <삼계를 벗어나는 최상의 해탈법> 만나보시죠.
영원한 자유와, 진정한 깨달음의 답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이것이 깨달음이다>입니다.
수행이란 무엇인지, 연기법을 통한 깨달음은 어떻게 가능한지, 무아와 불성을 넘어 깨달음의 공부를 A부터 Z까지 순서대로 담고 있습니다.
때론 앞이 깜깜하고 때론 길을 잃기도 하는 인생길에서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돼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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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도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흥미로운 주장과 함께 트라우마와 정신분석이라는 두 주제를 긴밀하게 연결한 책 <트라우마 사용설명서>입니다.
불교철학과 불교심리학에 깊은 영향을 받았던 저자 마크 엡스타인은 ‘있는 그대로 보라’는 부처님 말씀을 떠올리며 트라우마 치유의 새로운 길을 제시합니다.
일상에서 겪는 흔한 고통과 외로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남은 트라우마를 이 책으로 극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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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책은 중국 고승 담허대사의 명저 염불론을 새롭게 해석한 책 <삼계를 벗어나는 최상의 해탈법>입니다.
이 책은 담허대사 염불론을 시작으로 염불 방법과 염불법문, 득도의 정혜쌍수로 간략하고 명확하게 해탈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염불을 통해 일념, 무념에 들 수 있는 방법으로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동시에 닦는 정혜쌍수(定慧雙修)를 설명하면서, 선정(禪定)의 힘을 얻는 방법도 체험적으로 일러주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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