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욕망은 존재합니다. 이 욕망으로
부족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내 삶이 불행하게 생각된다면 행복한 불서에서 희망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불행하라 오로지 달마처럼>과 <올레불교>, <리셋> 만나보시죠.
중국 선종 창시자이자 부처님 법을 중국으로 전한 달마대사
인간으로서의 달마를 복원해 그 삶과 사상을 지금 현실에 재해석한 <불행하라 오로지 달마처럼>입니다.
누구보다 고독하고 불행했던 달마, 스님은 삶에 대한 헛된 기대나 희망을 부여하지 않고 오직 무심으로 삶을 관통하며 지금 살아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진실임을 강조합니다.
지금 삶이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아직 달마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돈, 외모, 권력, 행복, 삶과 죽음 등 살면서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현실적인 고민을 달마대사의 독한 위로로 이겨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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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나가기 위한 길을 ‘올레’라고 합니다. 이 뜻처럼 더 많은 사람들을 불교를 통해 행복의 길로 안내하는 책 <올레 불교>입니다.
9장으로 구성된 책은 저자가 성지 순례를 다니며 느낀 점과 스님의 법문을 통해 마음을 되새기는 순간 등, 저자의 평생 수행과 삶을 담고 있습니다.
불법의 인연들을 소중히 담아낸 <올레 불교>로 삶의 질을 더 행복하게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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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책은 크고 밝고 둥근 기운을 불어넣는 주문 월호 스님의 신작<리셋>입니다.
크고 밝고 둥글게 리셋하라
작은 것을 통해 큰 것을, 어둠을 통해 밝음을
모난 것을 통해 둥근 것을 확실하게 체험하는 새로고침 월호스님의 리셋
250여편의 잠언들로 구성된 리셋은 친숙하고 편안한 언어로 불가의 가르침을 풀어냈습니다.
리셋으로 본래 우리 모두에게 있었던 크고 밝고 완전한 모습으로 둥글게 하루하루를 채워나가 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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