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에서 어른까지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불서를 준비했습니다. 자타카 동화책과 진현종의 <당신은 고민하며 사는가> , <둥글게 둥글게 하하하>를 김효선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가 불교에서 유래됐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부처님 전생을 담은 자타카는 불교의 가르침을 가장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로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동화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타카 547편 중 어린이들이 읽기 적합한 내용으로 특히 육바라밀 덕목 중 ‘선정’을 배울 수 있게 양서원에서 동화책을 출간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아버지 외에도 친숙한 동물들이 재미있고 지혜로운 이야기로 전하는 불교의 가르침. 자타카 동화책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한층 더 풍요롭게 높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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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팔만대장경에서 뽑은 후회하는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혜의 메시지<당신은 고민하며 사는가?>입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책은 팔만대장경에 수록된 육도집경, 사분율, 중아함경과 잡아함경 등을 인용해 집착에서 벗어나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1장 후회해도 소용없다와 2장 마음먹은 대로 이룬다 등 각 장의 주제와 함께 일상에서 흔히 겪는 우리의 고민을 불교 가르침으로 풀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소중한 우리의 인생을 더 행복하게 이끌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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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책은 마음 꽃 피우는 무공스님의 시집 <둥글게 둥글게 하하하>입니다.
미국과 영국, 오스트리아, 대만 등을 순방하며 포교에 힘쓰고 있는 무공스님은 우리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주인공이며, 대 자유인임을 각인 시키기 위해 이 시집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마음의 꽃, 선행 등 스님의 수행정진 체험을 그대로 담고 있는 시집은 스님의 소망대로 둥글게 걸림 없는 세상을 느끼게 해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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