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불서>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 외 2권

‘행복한 삶’ 요즘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일 겁니다. 힐링에 이어 행복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는데요.
행복한 불서 오늘은 우리의 삶 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와 <해 뜨니 낮이요 달 뜨니 밤이로다> 그리고 <나보다 당신이 먼저입니다>를 만나보시죠.

‘행복’이라는 주제로 ‘인문학’을 만날 수 있는 책 <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입니다.

<현문우답>으로 제 19회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한 저자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우리는 왜 여전히 ‘행복’에 목말라 하는지 17명의 대표 인문학자를 만나 인간을 묻고, 삶을 묻고, 행복을 물으며 책을 정리했습니다.

공자와 노자의 자기혁신부터 이나미 신경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온전한 나를 찾았는지’에 대한 물음등 ‘행복’을 추구하지만 왜 우리가 행복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그 이유를 책과 함께 풀어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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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선지식에게 듣는 야단법석 간화선 법문 <해 뜨니 낮이요, 달 뜨니 밤이로다>입니다.

책은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 등 2013년 4월 조계사에서 열린 간화선 대법회 법사스님 법문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간화선의 역사와 역대 조사들의 깨달음 등 한국불교 대표 선사들이 토해내는 사자후로 새롭게 수행에 눈을 뜨고 신심을 다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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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부석사 주지 주경스님이 전하는 마음 수행법<나보다 당신이 먼저 입니다>입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바빠지면서 개인주의가 더욱 팽배해 지고 있는 요즘 스님은 “나보다 당신이 먼저입니다”를 강조합니다.

화가 나고 조금 손해 보더라도 당신 편에 서서, 바라보고 들어주고 또 양보하고 배려하며 우보만리(牛步萬里)로 오래 멀리 가라고 
그것이 결국 빠른 길이고 행복해 지는 길이라고 스님은 조언합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