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불서 오늘은 스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함께 5월의 싱그러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불영사 일운스님의 <산사에 홀로 앉아>, 통도사 주지 원산스님의 <허공처럼 살아라> 그리고 정념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이야기를 만나보시죠.
<산사에 홀로 앉아>는 울진 불영사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회주 일운 스님의 마음 편지를 묶은 명상집입니다.
2011년 결성한 만일결사회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책으로 괴롭고 기쁘고, 행복한 마음의 작용을 따뜻하게 들여다봅니다.
천축산의 맑은 공기와 불영사의 아름다움, 일운 스님의 맑고 깊은 마음을 책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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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주지 원산스님의 첫 법문집 <허공처럼 살아라>입니다.
스님은 행복하려거든 믿고 실천하고, 기도하고, 허공처럼 살라고 조언합니다.
음력 초하루마다 설법한 법문을 모아 엮은 이 책은 불자들이 좀 더 쉽게 불교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스님의 법문을 읽다 보면 텅 비어 있지만 오히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허공 같은 삶에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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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58개 생활, 안심법문 <오대산 정념스님이 들려주는 행복한 불교 이야기>입니다.
책에는 정념스님의 법문과 오대산 월정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은 300여 사진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스님은 책 속에서 신도들을 위한 친절함과 세상과 함께 아파하고 감싸 안는 따뜻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님의 생생하면서도 가슴을 울리는 가르침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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