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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밥값 했는가 외 2권

기사승인 2015.06.04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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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삶 속에서 우리는 때로 넘어지기도 좌절하기도 합니다. 과연 나는 잘 살고 있을까? 의문이 생긴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불서로 마음을 다잡아 보면 어떨까요?
우리 시대 스승들의 가르침을 엮은 책<밥값 했는가>와 보광스님의 <길 위의 64일> 월명스님의 <천천히 더 천천히>입니다.

불교신문과 월간 불광이 2010년부터 그해 명법문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온 ‘기억에 남는 명법문’ 시리즈 여섯 번째 <밥 값 했는가>입니다.

책은 대구 파계사 조실 도원스님의 영원한 행복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을 비롯해, 성타, 월주, 혜총, 고우, 혜거스님 등 이 시대 대표스님들이 전하는 부처님 가르침을 담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실패로 좌절하고 있다면 책에서 삶의 희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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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64일>은 보광스님과 자중, 석광스님이 부산 불광사를 출발해 통도사와 정암사 등을 거쳐 통일전망대까지 807km를 10보 1배로 참회한 64일의 일기와 소회를 담은 책입니다.

책에는 세상만사가 담겨있습니다. 세 스님이 길을 걸으며 마주친 사람들 이야기, 신심 넘쳐 호의를 베푸는 사람들, 로드킬 당한 동물 등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형제처럼 함께한 세 스님의 64일 여정, ‘신념’, ‘용서’, ‘수행’이라는 각자의 화두를 가지고 떠난 스님들의 한반도 순례기를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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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기슭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의 <천천히 더 천천히>입니다.

책은 인연과 동행, 공감, 희망, 행복 총 5부로  천천히 우리 곳곳에서 펼쳐지는 인연과 희망, 행복을 느끼게 도와줍니다.

스님은 긴 인생 천천히 걸어야만 볼 수 있는 풍경이 있다며. 느리게 또는 잠시 쉬어가라고 충고합니다. 인연을 만날 때도, 동행할 때도, 그 마음에 다가갈 때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희 희망을 찾아가 보라고 말입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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