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잘 살고 있을까’ 라는 물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까요?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자기성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불서와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법상스님의 <눈부신 오늘>과 우현스님의 <기별>, 달라이라마 어록을 모은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라>를 소개합니다.
소중한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이야기 하는 책. 법상스님의 <눈부신 오늘>입니다.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눈부신 오늘 하루와 눈부신 이 순간 바로 지금을 다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어떻게 다루고 다독여야 마침내 우리의 오늘을 눈부시게 바꿀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기대와 욕망 걱정, 바람을 내려놓고 우리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눈부신 오늘의 삶을 법상 스님의 책으로 마주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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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지금껏 사찰의 찰나를 기록해온 우현스님의 시선집 <기별>입니다.
책은 연꽃의 계절 등 총 76개의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자연을 소재로 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정제된 언어와 사진으로 담아내 푸르고 올바른 불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산사를 담은 흑백사진과 느린 호흡으로 찬찬히 써내려간 스님의 안부에 인사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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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의 풍경과 달라이 라마의 어록을 함께 수록한 책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하라>입니다.
책은 지난 20여 년 동안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받으며 수행해 온 작가가 그동안 찍은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인들의 모습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책 속에는 달라이 라마 특유의 미소와 법문 중인 경건한 모습 등 다양한 사진과 함께 가르침이 담겨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달라이라마의 삶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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