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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산승이 마음으로 전하는 안부 외 2권

기사승인 2015.08.0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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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가르침 일체유심조. 이 가르침에 따라 부정적인 순간도, 힘든 순간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데요. 행복한 불서와 함께 긍정의 에너지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산승이 마음으로 전하는 안부>, <미안해, 엄마아빠도 몰랐어>, <바라밀 일기>를 소개합니다.

따뜻한 안부와 지혜를 전하는 책, 산승이 마음으로 전하는 안부입니다.

책은 고민하고 방황하는 현대인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잃어버린 마음을 어떻게 찾고, 그 속에 아름다운 꽃은 어떻게 피울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생각이 운명이다 등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은 스스로 마음의 주인이 되고 인생의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님의 책으로 마음의 근심과 두려움을 없애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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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모든 부모가 아이에게 전하는 사과문, 그리고 진심어린 조언이 담긴 책 <미안해, 엄마아빠도 몰랐어>입니다.

대한불교 재단법인 선학원 불교저널에서 ‘엄도경의 강강수월래’를 연재하고 있는 저자 엄도경은 이 책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삶이라는 여행을 행복하게 펼쳐나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실수에 대한 사과와 또 인생의 고비를 힘겹게 이겨내고 있는 우리 아들,딸들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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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함께 걸어온 대원성 보살의 삶 이야기 <바라밀 일기>입니다.

책은 부산불교신도회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대원성 보살의 삶과 수행이야기, 성철스님, 일타스님, 법정스님 등 근현대를 대표하는 스님과의 인연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부처님의 말씀대로 살아온 모범 불자, 인연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함은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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