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불서 오늘은 부처님 말씀으로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김효선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한국 불교아동문학회에서 발간한 <구름다리 건너는 풍경 소리>입니다.
책은 32명 회원의 동시 작품 96편과, 단편동화 18편을 모은 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넓히고 아름답고 풍성한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동화로 쓴 본생경 여섯 번째 책, <난장이가 된 범여왕>은 부처님의 전생담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어느새 타인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심성이 자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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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세계를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책 <마음에 대해 무닌드라에게 물어보라>입니다.
인도 벵골 지역 출신의 불교 스승이자 학자인 무닌드라의 삶과 가르침을 담은 책은 특히, 무닌드라에게 직접 명상을 배운 저자와 더불어 그를 만난 전 세계 200명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1장 단순하고 편안하라와 함께 총 16장으로 구성된 책 속에서 내 마음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마음 속 기쁨을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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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의 핵심사상 중 중관철학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책 <심오한 중도의 새로운 문을 여는 지혜의 등불>입니다.
이 책은 달라이 라마 존자로부터 중도의 법맥과 공사상에 대한 법문을 전수받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티벳대장경역경원 연구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게셰 텐진 남카스님이 직접 저술했습니다.
공사상과 공성, 중도의 의미를 중관학파 중 귀류논증학파의 8가지 특성을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한 책은, 모든 이가 해탈과 성불에 도달 할 수 있게 이끌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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