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평가요대상 시상식이 1월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센터에서 열렸다.
허참 씨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송대관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용임, 진성 씨 등이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대평가요대상 남종현 회장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상징하는 2016 병신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시대의 아픔과 기쁨을 노래하는 대중가요가 대중과의 교감과 공감으로 지금보다 더욱 사랑받는 부흥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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