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세상을 봐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불서 오늘은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희망 가득한 세 권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연이 새로운 옷을 갈아입듯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 월명스님의 <달 바라보기>입니다.
저자 월명사 주지 월명스님은 하늘 높이 뜬 달처럼 밝은 미소로 현대인의 상처를 치유하며,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은 봄의 달빛을 바라보며 땀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또 여름의 달빛 아래서는 여명을 기다리는 힘을 길러 희망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가 저물고 달이 떠오르게 되면 비로소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슬그머니 모습을 감추듯 스님은, 힘들면 잠시 쉬며 보리차 한 잔에 행복을 느껴보라고 말합니다.
어딘가에서 희망을 찾고 있다면 월명스님의 책으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깨닫고 희망을 만들어 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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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절 수행으로 온전한 행복과 자유를 누리게 도와주는 책 <깨달은 절 수행이란?>입니다.
책은 절 수행을 대중화시켰던 청견스님이 ‘절을 기차게 잘하는 법’ 이후 15년 만에 선보인 책입니다.
책 속에는 절하는 동작법과 깨달은 절 수행법, 절수행과 건강법 등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님은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깨달은 절 수행은 막힌 곳을 뚫고 맺힌 곳을 풀어주는 수행법이라며 완벽하게 깨달은 절 수 행을 통해 본래 부처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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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마음 다스림이란 무엇이고, 참다운 행복이 무엇인지, 팔만대장경에서 뽑은 108가지 부처님 말씀을 소개한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부처님 말씀 108가지>입니다.
책은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연애와 사랑, 이별과 슬픔, 질병 등 다양한 고뇌와 마주할 때 스스로 깨닫고, 마음을 다스려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저자 변택주씨는 마음을 모은 깨달음은 죽음에서 벗어나는 길이고, 마음을 모아 깨닫지 못한 사람은 죽은 사람과 같다며 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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