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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명성>외 2권

기사승인 2016.10.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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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앞의 잣나무’와 ‘달마가 동쪽에서 온 까닭’같이 선불교의 진리를 담은 화두공안은 익숙하게 들었지만 그 뜻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한 불서 오늘은 선사들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며 그 숨결을 느껴 볼 수 있는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조주선사의 어록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 장산스님의 <조주어록 석의>입니다.

저자 장산스님은 30여 년 전 조주어록을 보며 노트에 적어놓았던 주석을 정리해 책으로 펴냈습니다.

책 속에는 조주스님이 누구인지, 진정한 수행을 위한 스님의 활동 등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조주선사의 어록을 원문 그대로 옮겨 번역했습니다.

저자 장산스님은 이 책이 조주선사의 말 속에 담긴 의도와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완벽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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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비구니 역사의 산증인, 비구니계의 큰 별 명성스님 일대기를 소설로 쓴 <명성>입니다.

책은 명성스님의 유발상좌로 30여 년 스님을 가까이에서 바라본 남지심 작가가 명성스님의 발자취를 평전 소설로 꾸몄습니다.

폐허나 다름없던 운문사를 40여 년 일심으로 일궈 한국 대표 비구니 교육 도량으로 탈바꿈시키고 선원, 율원을 갖춘 대가람으로 일으킨 명성스님의 드라마틱한 삶과, 매사에 철두철미하지만 학인스님들을 포근히 감싸주는 자애로움 등 명성스님의 인간적인 모습, 또 감동적인 일화를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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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통합종단 초대 종정을 역임했던 효봉 대종사의 일대기를 소설 형식으로 펴낸 책 <붓다가 된 엿장수>입니다.

책은 효봉스님 열반 50주기를 맞아 출간됐으며 생전에 효봉스님을 직접 시봉했던 스님과 불자들의 회고담을 취재해 3년 동안 원고를 완성했습니다.

1장 운명의 갈림길, 2장 흰 구름은 서쪽으로 달은 동쪽으로 등 총 4장으로 구성됐습니다. 개항기, 일제강점기 등 시대의 흐름속에서 효봉선사의 고뇌와 행적을 책에서 오롯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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