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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스님의 정원> 외 2권

기사승인 2016.12.0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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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면서, 한 해를 돌아보고 점검하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행복한 불서 오늘은 가슴에 남아 있는 따뜻한 기억을 더듬어 책으로 펴낸 <스님의 정원>과 내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가슴 따뜻하고 소중한,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은 책 <스님의 정원>입니다.

책은, BTN불교TV 우리들의 토크쇼 ‘세상만사’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하림스님의 속가 동생, 지문조 씨가 은사 지하스님과 형 하림스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책을 펴냈습니다.

책은 하림스님과 저자가 실상사에서 자랐던 이야기, 중학교 2학년 때 경기도 소요산 자재암으로 옮겨와 새 학교에 적응하던 이야기, 하림스님의 방황 등 소소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냈습니다.

저자는 말썽꾸러기 어린 남자 아이 둘을 절에 데려와 건강하게 잘 키워 주신 은사 지하스님에 대한 고마움의 글과, 스님과 함께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생각해 보는 글이라고 책을 소개합니다.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떠오르는 감정, 굳어져 버린 습관을 바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주고는 책 <안 되겠다, 내 마음 좀 들여다봐야겠다>입니다.

책은 티베트 수행자 세첸코리아 대표 용수스님이 티베트 불교 스승들로부터 배운 가르침과 스님의 수행 체험, 명상 지도 등으로 마음 치유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님은 화를 내거나 꾹 참는 마음습관, 자기를 비하하는 마음 습관 등 여섯 가지 마음습관을 소개하며 왜 내 삶이 힘든지 자신이 만든 고통에 왜 깊이 빠져있는지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마음 다스리는 명상법, 용수스님이 알려주는 방법으로 지혜롭게 이겨내 보시기 바랍니다.

복을 짓고 쌓으며, 행복의 길로 이를 수 있게 돕고 있는 우룡스님의 책 <불자의 행복 찾기>입니다.

책은 경주 함월사 조실 우룡스님이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법공양>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출간했습니다.

1장 복 받기를 원하거든을 포함해 4장으로 구성해 복을 지어야 하는 까닭, 복의 힘이 으뜸이 되는 이유 등을 소개하고 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지을 대 큰 복을 이룰 수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우룡스님은 책을 늘 곁에 두고 실천하면 행복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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