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삶에 있어서 종교는 어떤 의미인가요?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종교란 과연 무엇일까요? 종교는 어떻게 탄생했고,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행복한 불서로 궁금증 해결해보시죠.
‘종교를 다각도에서 조명해 인문학적으로 성찰하고 있는 책 <우리에게 종교란 무엇인가>입니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종교를 문화비평의 차원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출판을 기획했습니다.
책 속에는 종교인의 세금, 교회와 사찰 매매, 대통령의 조찬기도회 참석, 종교와 평화의 관계, 생태환경 변화에 따른 종교계의 대응과 생명윤리 논쟁 등 다양한 주제와 이슈를 살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에서의 종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모색하고 있는 책을 통해 내가 알아온, 내가 배워온 종교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계 종교로 일컬어지는 유대교, 기독교, 불교의 발생 배경을 살펴보고 종교의 흐름과 정신을 담은 책 <교양으로 읽는 세계 종교>입니다.
책은 2005년 출판된 <세계 종교의 문을 열다> 개정 증보판으로 우리가 종교를 알아야 하는 이유, 종교의 탄생 등을 소개하며 세계정세와 우리 사회,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종교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계의 종교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나와 다른 이웃, 다른 나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으로 세계종교를 한눈에 알아보고 고대 종교와 신화의 발자취를 따라 현대의 종교로 이어지는 종교의 역사를 알아보며 풍요로운 영적 여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고 있는 책 <무의도인으로 살게 하는 임제록>입니다.
임제조사는 사람이 부처가 돼 살아가는 것을 무의도인, 무위진인이라고 말합니다. 책은 무위도인처럼 언제 어디서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을 설하고 있는데요.
임제조사가 관료와 대중에게 설한 상당법문과 수행자들에게 시중 설법한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 양지스님은 이 책으로 한 사람이라도 견실히 수행해 부처로 살아갈 수 있길, 불법을 계승하길 서원한다고 말합니다.
이 책으로 진정견해를 체득해 무의도인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김효선 아나운서 btnnews@b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