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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스님>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

기사승인 2017.05.09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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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여아동근(天地與我同根).
세상은 나와 더불어 한뿌리요.
만물여아일체(萬物與我一體).
모든 존재는 나와 더불어 하나다.
 
지금여기 우리스님 오늘은 지구촌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도록, 자비 나눔을 펼치고 있는 스님을 소개합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을 만나보시죠.

엔카레!!, 물을 뜻하는 아프리카 마사이 족의 마사이어입니다. 이렇게 물을 외치며 환호하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 곁에서 맑은 물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월주스님.

지난 1월, 카지아도주 인키토 마을 등 케냐에 19번째 생명의 우물을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 생명의 우물을 건립하고 있습니다.

2003년 지구촌공생회 창립 이후 생명의 우물 사업 외에 초등학교와 유치원 건립으로 배움의 터전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캄보디아를 비롯한 아시아 11개국과 아프리카, 중남미 아이티 등 손길이 필요한 곳에 생명을 위한 자비행, 보살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발원하며 펼치고 있는 스님의 활동에서 참된 삶의 의미,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죠?

어느덧, 출가 60여년이 훌쩍 넘은 월주스님.
지난해 스님은 ‘토끼뿔, 거북털’ 회고록을 펴내며 출가 수행자의 삶,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빈곤국에 펼치고 있는 우물건립 활동,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나눔의집 활동 등 자비나눔 활동을 보여줬습니다.

평소 “진리는 세간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법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왔던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과 자비로 실천해왔습니다.

따스한 사회, 화합된 사회가 그리운 요즘.
지구촌 곳곳에 따스한 평화를 심고, 우리 사회 모든이들에게 자비의 손길을 건네고 있는 월주스님의 활동으로 통합의 지혜를 깨우쳐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금여기 우리스님 월주스님을 만나봤습니다.

김효선 아나운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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