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사 주지 정오스님은 2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꾸준히 후원한 공로로 서병수 부산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 받았습니다.
정오스님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 부처님 제자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은 3년여 동안 부산시 장애인 탁구협회에 경기 용품과 금일봉 등을 지원해 왔으며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전문 장비를 후원하는 등 지원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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