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광명사가 BTN불교TV 뮤직에세이 편지를 진행자로 활약했던 불교카툰작가 지찬스님을 초청해 5월 초하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대광명사는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한 특성에 맞춰 젊은 감성으로 전 계층의 불자와 소통하고 있는 지찬스님을 초청해 초하루법회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대광명사 주지 목종스님은 “모든 세대와 소통하는 포교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새롭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고 불교로 )거듭나는데 카툰으로 앞장서겠다.” 다짐했습니다.
한편 오늘 부산 담앤북스에서 그림으로 놀고 그림으로 수행하는 스님의 일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어라의 라이프카툰’ 출간기념 사인회와 북콘서트를 열고 부산 불자들과 만납니다.
경남지사 조현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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