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파라미타청소년협회가 김제 금산사에서 청소년 모악축제를 진행했습니다.
모악축제는 27일, 중.고등부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축제에는 전북파라미타 지도교사와 지역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다도체험, 연꽃, 염주 만들기, 목탁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올해 21회를 맞은 모악축제는 파라미타 청소년의 결속과 재능발산을 위해 매년 금산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사 이병준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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