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가 양양군 실내 체육관에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단 발대식 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봉행했습니다.
27일, 발대식에는 강원 지역 33개 중,고등학교 학생 500여 명이 동참해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문화재 지킴이 운동, 자원봉사 활동 적극 참여를 다짐했습니다.
강원파라미타 청소년 협회 회장 금곡스님은 “인연을 기억하고 소중히 생각하며, 앞으로 10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는 강원도 내 38개교에서 1000여 학생이 회원으로 문화재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원지사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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