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가 ‘윤달맞이 생전예수재와 가사불사 입재식’을 봉했습니다.
통도사는 어제 주지 영배스님과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2017 윤달맞이 생전예수재와 가사불사 입재식’을 봉행하고 참회와 선업을 발원했습니다.
영배스님은 “참회하는 시간을 통해 선업 쌓길 발원하고 부처님과 조사의 법을 가사로 지어 전국 대덕스님들께 공양 올리며 무량공덕을 함께 짓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생전예수재는 7월 15일 가사불사는 7월 11일 각각 회향합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