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 개선에 종교인들이 앞장서기로 하고 남북 다음 달 평양에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방북단 규모는 30여명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각 종교계 대표들이 대상인데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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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7.05.2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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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관계 개선에 종교인들이 앞장서기로 하고 남북 다음 달 평양에서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방북단 규모는 30여명으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해 각 종교계 대표들이 대상인데 성사 여부가 주목됩니다. 남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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