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서산 서광사가 산사음악회를 열었습니다.
27일, 5000여 시민이 동참한 가운데 서광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음악회는 임수민 아나운서 사회로 가수 남진, 박상민, 도신스님 등이 무대에 올라 산사의 밤을 물들였습니다.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 이완섭 서산시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서광사 주지 도신스님은 “음악으로 희망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음악회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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