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학원암센터 불교법당과 사단법인 세상을 향기롭게가 자선 선서예 소장전을 열었습니다.
어제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개막한 ‘불자 자선 선 서예 소장전’에는 부산 여여선원 선원장 정여스님, 여여힐링선원 주지 효운스님, 장안사 주지 정오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전시회는 청담, 월하스님을 비롯해 수안, 정여스님 등 200여 작품과 황산 이수백 선생의 도자기 초대전 등도 함께 진행됩니다.
오는 1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수익금은 암환자와 캄보디아 학생 자전거 후원에 사용되며, 정여스님은 “전시회를 통해 암 환우들의 건강이 회복되고, 캄보디아 학생들이 행복해지길.”기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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