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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스님> 직지사 주지 법등스님

기사승인 2017.05.3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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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조계종 8교구본사 직지사 주지에 임명된 법등스님.
활짝 웃는 스님의 미소에서 활기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지금여기 우리스님, 오늘은 누구보다 활동적인 에너지로 승가를 이끌어 가고 있는 법등스님을 만나보시죠.

승려복지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불교, 불교 활성화를 다짐한 법등스님!
 
지난해 직지사 주지에 취임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던 법등스님은 직지사 주지 취임 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승가발전을 활발하게 이끌어왔습니다.
 
구미 도리사 역시 법등스님 활동으로 지역 대표 사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도리사의 아도화상 창건역사와 함께 가을밤 산사의 정취를 시민, 불자들과 나누며 대중 속으로 먼저 다가갔는데요.

푸른 소나무 숲에서 열리는 도리사 산사음악회는 모든 불자와 시민이 만족해하며 지역 대표축제로도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법등스님은 구미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사회 복지에도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사랑의 김장, 연탄 배달은 물론이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 여성가장의 자립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 국제개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이사장을 맡으며 지구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2004년 9월, 더프라미스 대구경북 본부를 개소해 국제개발구호 사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사회 참여를 더욱 활성화 시켰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법등스님. 사회 곳곳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한 스님의 마음이 많이 느껴집니다.

대통령 소속 자문기구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종교계를 대표해 국민통합에 노력하기도했습니다.

“사찰이 먼저 대중 속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스님이 강조하는 이 시대 포교.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스님의 활동.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스님의 마음이 곳곳에서 더 가까이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금여기 우리스님 법등스님을 만나봤습니다.

김효선 아나운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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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법등스님 2018-11-12 21:25:35

    법명 웅산스님으로 바꾼 것으로 압니다.비구니 스님 자매 성폭행 하고도 어찌 조계종 직지사 주지 할수 있을까요?삭제

    • 일심 2017-05-31 20:17:27

      법등스님은
      비구니스님 성폭행한 스님인가요삭제

      • default_news_a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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