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간, 사물소리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한국체육대학 학생 50여 명이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찾았다.
지난 27일, 2일간 일정으로 불국사를 찾은 한국체대 학생들은 숲길 걷기, 사물소리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산사의 정취를 체험했다.
첫날 브라인드 워킹으로 불국사 경내를 거닐고 현장에서 국보 사찰 문화재 안내를 받으며 불교전통문화 유산을 직접 피부로 느꼈다.
일행은 다음날 석굴암 새벽예불에 동참하고 토함산 새벽숲길을 포행하며 회향했다.
BTN대구경북지사 신형섭 dg@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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