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상설부스 설치, 주중 희망등록 접수 협력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가 23일 부산 선암사 템플스테이관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살예방캠페인 및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는 부산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내에 내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부스를 설치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가치를 공유하고, 업무를 전담할 근로자를 파견해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낼 예정입니다.
생명나눔실천 부산본부장 원범 스님은 “적극 협력해주신 시험장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정착되고 활성화되어 다른 지역의 시험장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석훈 남부운전면허시험장장은“장기기증 희망등록은 한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가치가 있는 만큼 더 많은 부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공감했다.
제봉득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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