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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사랑하는 벗에게>외 2권

기사승인 2017.06.0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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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모바일로 점차 사라져 가는 편지문화, 빠르고 편리하게 전해지는 이메일이나 문자보다 따스한 편지 한 통이 주는 용기와 온기가 때로 그립기도 한 시대입니다. 행복한 불서 오늘은 따스한 스님의 편지로 삶의 힘과 용기를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월간 해인> 편집장이자 시 짓는 수행자 도정스님의 산문집 <사랑하는 벗에게>입니다.

편지글을 담은 산문집 <사랑하는 벗에게>는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꾹꾹 눌러쓰듯 정성을 담은 117편의 편지가 채워져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맺은 인연, 세상사에 대한 스님의 생각, 수행자로의 고민 등을 담담히 써내려가고 있는데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나온 스님의 편지는 마치 나에게 힘을 건네고 있는 듯 합니다.

앞만 보며 내달리느라 어느새 사나워진 마음을 스님의 편지로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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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사 승가대학에서 40여 년 동안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일초스님과 학인들이 주고받은 편지를 모은 책 <우리가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입니다.

책은 스님들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사유체계, 가치관, 숨기고 싶은 감정과 인간관계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너무나도 진솔한 이 편지들은 스님들도 우리와 똑같은 고통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아플 때 위로받으면서 눈물이 흐르는 존재임을 알게 되고 더욱 친밀하게 이끌어주는데요.

애정이 가득 담긴 스님의 편지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카툰 계의 스타 ‘어라’스님의 일상을 담은 책 <어라의 라이프 카툰>입니다.

어라 스님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은 엽기에서부터 득도까지, 인생의 희노애락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1부, 어라? 혼자서도 잘 노네부터 2부 어라? 여긴 어디 등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스님의 하루 일과를 들여다보는 색다를 체험을 하게 됩니다.

‘어라’스님의 캐릭터로 불교를 편하게 일상과 이어주고 있는 지찬스님의 책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김효선 아나운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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