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점의 사진중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등 총 34점 선정
송광사 부산분원 관음사가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달 5월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진행된 ‘제4회 모두가 하나되는 부처님오신날’ 사진공모전은 부처님오신날 당일 관음사를 배경으로 촬영하거나 제등행렬을 찍은 105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관음사 회주 지현스님, 이승호 사진작가 외 이사, 국장이 심사에 참여했다.
시상식에서는 금상 방가빈, 은상 정다혜, 하부광, 동상 박외숙, 이해경, 한명희씨가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장려상 5명, 입선 18점이 선정됐다.
‘모두가 하나되는 부처님오신날’ 사진공모전은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또 하나의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봉득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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