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은 여고생들이 팔공산 은해사 템플스테이를 찾았습니다.
동곡학원 영천 선화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님 400여 명은 20일부터 이틀간 팔공산 은해사를 찾아 템플스테이에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찰 예절을 배우고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계사로 수계법회 봉행한데 이어 캠프파이어 등으로 산사의 정취를 즐기며 추억의 밤을 보냈습니다.
신형섭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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