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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지역과 함께 '꿈 그림 도서관' 개관

기사승인 2017.07.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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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과 성북구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함께 개관했습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종교, 모두에게 공개되는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진각종의 미래비전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하경목 기잡니다.


성북구의 10번째 구립도서관인 <월곡 꿈그림도서관>이 22일 개관했습니다.

꿈그림도서관은 지상 1층 340 제곱미터 규모로 종합자료실과 디지털공간, 주민참여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을 갖췄습니다.

또, 청소년 도서와 인문교양, 만화와 웹툰, 일반 자료 등 1만여권의 도서를 비치해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운영됩니다.

<SYNC> 김영배 /성북구 구청장
(아동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해서 온 마을이 함께 모여서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고, 함께 준비해 왔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그것이 공공성을 지키는 마을 도서관의 핵심이고, 마을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장이라는 점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월곡 꿈그림도서관은 진각종 총인원 성역화 불사와 함께 성북구와 20년 장기임대 협약을 체결로 성사됐습니다.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탄생은 총인원 성역화 불사로 대중과 호흡하는 종교,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 나겠다는 진각종의 미래비전과 맥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SYNC> 호당정사/진각종 총무부장
(나라가 잘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우리의 꿈이라고 하면서도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해주는 것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이 좋은 자리에 아이들을 위해서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하는 것은 분명히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다는 희망을 던져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특화 도서관답게 청소년을 위한 배려가 눈에 띱니다.

지역 청소년 50여명이 주축이 된 청소년 총회 ‘독(讀)한 친구들’을 통해 청소년 활동과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1318톡(talk)탁 청소년 배려석’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꿈그림도서관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딩> 총인원의 담장을 없앤 진각종은 세대를 아우르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꿈을 꾸며 동행하고 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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