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전등사가 ‘전등사 다도회 창립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 전등사는 23일 초하루를 맞아 주지 도문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등사 다도회 창립법회’를 봉행하고 불교 차문화를 통해 지역 포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했습니다.
도문스님은 “불교전통 다례의식을 현대화에 맞게 복원하고 지역 차문화를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발우공양 체험 등 다양한 불교문화도 함께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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