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포교를 통해 부처님의 법을 전하고 있는 BTN이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을 100만 방송포교사 붓다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BTN 회장 성우대종사는 어제 김순례 의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불교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을 맡으며 청문회 등 바쁜 일정에도 국회 정각회 법회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는 김 의원은 불자로서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보수가 이제와 뒤돌아보니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렸다면서 보수의 가치를 위해 정치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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