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금산사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음 쉬는 수요일’을 주제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어제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마음 쉬는 수요일’ 템플스테이는 전국에서 100여 참가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템플스테이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범종체험, 저녁예불, 박세라 피리공연, 김용택 섬진강 시인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 마음콘서트 등이 진행됐습니다.
‘마음쉬는 수요일’ 템플스테이는 문화재청 후원으로 금산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 참가할 수 있습니다.
광주지사 이병준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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