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불자연합회는 17일 서울 가회동 안국선원에서 수불스님을 초청법사로 정기법회를 봉행하고 수행과 전법의지를 다졌습니다.
수불스님은 “종교는 깨달음의 수단일 뿐 목표가 돼서는 안 된다며, 참선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보살행이 조화를 이루는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8월 정기법회에는 정일태 언론사불자연합회장 등 70여 언론사 종사 불자가 참석했으며 다음 달 셋째 주 목요일 정기법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임상재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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