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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불서>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외 2권

기사승인 2017.08.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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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의 인생이 묻어난다고 하죠. 각기 다른 얼굴과 표정을 가지고 있고 그 안에 다양한 삶이 나타납니다. 여러분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시나요? 스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로 행복한 표정을 더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불교계 대표적인 문장가로 불리는 원철스님. 지금의 원철스님을 있게 한 책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가 개정돼 출판됐습니다.

10여 년 전 출간됐던 이 책은, 당시 종교적 믿음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불교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 받았는데요. 특히 일상을 지혜롭게 풀어내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체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완전히 품절되고도 찾는 이들이 많았는데요. 좋은 글은 세월이 흘러도 두고두고 회자 된다고 했듯,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1020세대들을 위해 구성과 소제목을 재정리하고 유명화가의 삽화를 사이사이에 배치해 출간했습니다.

누구보다 지혜롭게 인생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마음의 뜰을 비우고 가꿀 수 있게 이끌고 있는 원철스님.

스님의 지혜의 메시지로 마음을 갈고 닦는다면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에 아름다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선묵 혜자스님과 마음으로 떠나는 기도순례, <나를 찾는 108 참회 기도문>입니다.

책은 불자들이 새겨야 할 말씀들을 108개의 기도문으로 가려 뽑아 해설과 함께 담았습니다. 

특히 특별부록으로 CD가 수록돼 스님의 독송을 들으며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내 마음을 찾는 게 진정한 순례길’이라고 말하는 혜자스님. 스님은 행복한 삶을 위한 가장 최상의 실천은 108배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엎드리고 일어나길 반복하는 다리운동이 아닌, 108번 절할 때마다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문을 독송한다면 기적 같은 변화를 체험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고통 속을 윤회하고 있다면, 이 책으로 지난날의 허물을 참회하고 변화된 삶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20년 동안 불교 포교와 사회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상덕스님의 20년 자비행이 담긴 책 <자비복지 감로수로 꽃 피우다>입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년 관장 소임을 맡아 남다른 복지 실천 리더로 활동했던 상덕스님.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4회 ‘감로수’라는 계간지를 발간하고 있는데요.

책은 ‘감로수’에 실렸던 옥수복지관의 개관 2주년을 맞아 기쁨을 나눴던 순간과 더 나은 자비행을 위한 복지관 운영 사명과 비전 등을 담았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누구보다 복지 발전에 앞장섰던 상덕스님. 스님은 여러 수행길 가운데 사회와 소통하며 사회복지로 극락 정토화 하려고 노력했던 순간들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모두가 어우러지는 통합 복지를 실천했던 상덕스님. 스님의 향기로운 발걸음을 이 책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불서 김효선입니다.

김효선 아나운서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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