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21일) 328차 회의를 열고, 보궐선거로 치러진 중앙종회의원 직능직 율원분야 원명스님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다만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전문성에 대한 규정이 없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종법을 개정해 줄 것을 중앙종회에 청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인단 교통비와 숙식비를 중앙선관위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자문을 받아 이를 지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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