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 소속 사찰 옥련암이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사하구불교연합회 회장 혜우스님, 옥련암 주지 지연스님을 비롯한 신도회 회원들은 13일 지역 ‘시약경로당’을 방문해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옥련암은 경로당에 20KG 쌀 2포대와 떡, 음료수 등 간식을 전달했으며 정기적인 방문으로 자비나눔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혜우스님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당부하고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축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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