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불교라디토 <차승환의 유쾌한 쇼>
‘한국의 마이클잭슨’으로 평가받는 원조 댄스가수 가수 박남정이 9월 18일(월)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BTN불교라디오 '차승환의 유쾌한쇼'에 출연해 재미난 입담과 우정을 뽐냈다.
DJ 차승환의“방부제 외모, 녹슬지 않은 춤 실력, 그리고 우리들의 완벽한 오빠 ,늘 도전하는 멋있는 아빠”라는 소개멘트에 박남정은 “내년이면 나도 데뷔 30년이 되는 원로가수이고, 팬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세월을 이기지 못할 때 괜히 댄스가수를 했다고 웃음을 전한 박남정은 최근 발표한 발라드 곡 “멀리가요”를 소개하며 “70살이 되어도 무대에 서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가장 중요한건 오래 기억되는 것” 이라며 한국의 가요사를 얘기할 때 본인이 회자될 수 있다면 가장 고마운 일이며 팬들의 환호와 박수만 들어도 힘이 넘친다며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마련된 질문 코너에서 “아직 아이돌과 춤배틀에서 이길 자신이 있다” 며 녹슬지 않은 열정과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질문인 “팬들을 사랑하는 만큼, 아내에게 지난 한 달 동안 사랑한다는 말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없다”라는 자신 없는 대답을 하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BTN라디오 <차승환의 유쾌한쇼 - 박남정 편>은
9월 18일(월) 오전 11시와 밤 10시에 방송 되며
스마트폰에 BTN 불교라디오 ‘울림’ 앱을 설치하거나
BTN불교TV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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