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 생육신의 한 명으로 당대 대표 지식인이자 스님이었던 매월당 김시습 선생,
선생이 스님으로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이 부여 무량삽니다. 설잠스님이란 법명으로 무량사에서 입적 후 남긴 사리가 일제 강점기에 부여 박물관으로 반출됐다 최근 본래 자리인 무량사로 돌아왔습니다. 무량사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사리이운 행렬 의식을 봉행했다고 합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전지사 이천운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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