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암연합회가 포천 거리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해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나섰습니다.
16일, 포천 구절초길 특설무대에서 열린 사암연합회 스님들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모금운동과 다도시연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포천 5일장에서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17일 자비나눔 송년음악회를 통해 이웃에게 성금을 회향할 예정입니다.
포천시 불교사암연합회장 해공스님은 “자비나눔을 통해 따뜻한 포천시를 만들고 포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훈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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