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성공리에 개최되길 기원했습니다.
총무원장 춘광스님은 어제 총무부장 월중스님이 배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김갑수 신임 종무실장의 예방을 받고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종단 차원에서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종교가 국가와 국민의 안정에 보다 역할 할 수 있도록 종교계를 담당하는 정부관계자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김갑수 실장은 종교계의 현안을 빨리 파악해 정부와 소통도 원활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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