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 - 서영은 초대석>
BTN불교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에 출연한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서영은이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 녹음 방송에 참여해 재미난 입담을 뽐냈다.
송봉주가, 서영은의 최근 다뤄졌던 기사를 언급하면서 서영은 남편의 외모가 강동원을 닮았다는 게 사실인 지를 묻자 “결혼하기 전 연애 시절엔 분명히 남편 얼굴이 강동원과 닮았고, 같이 길을 다니면 사람들이 남편의 외모를 먼저 살펴본 다음에 자신을 봤었는데, 결혼하고 잘 먹다보니까 살이 많이 쪄서 아주 후덕한 바다사자가 되었다”는 말로 큰 웃음을 주었다
서영은의 남편을 맨 처음 어떻게 만났는지를 묻자 “남편은 해외 교포이고 한국의 문화를 배우러 온 색소폰 연주자로, 공연을 통해 만났고 잘난 외모에 비해서 너무 착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 말로 서영은은 다시 한 번 남편 ‘외모부심’을 드러내어 웃음을 주었다
9월 20일(수) 오전 8시와 밤 8시에 방송 되는 BTN라디오<송봉주의 음악풍경 - 서영은 초대석>은 스마트폰에 BTN 불교라디오 ‘울림’ 앱을 설치하거나 BTN불교TV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진예정 jin@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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