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이 해외활동 일환으로 라오스 대학생을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관음종은 12일부터 16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엔 수도 국립대학교 학생과 교수, 라오코리안 대학교 학생과 라오스타 방송 피디 등 16명을 초청해 한국 문화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대중문화와 전쟁 참상을 딛고 이룩한 한국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어 묘각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불교와 라오스 불교문화의 차이도 체험했습니다.
관음종은 단순히 물품 후원으로 라오스 발전에 도움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학생들을 통한 직접 교류로 양국 관계가 돈독해 지길 기대했습니다. 보도=하경목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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