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수도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와 진신사리탑 모연 1000일 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진신사리 친견법회에는 통도사 극락암 조실 명정스님, 통도사 박물관장 지준, 교무국장 도국스님, 주지 덕운스님을 비롯해 극락문도 스님 등 2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수도사는 2017년 7월 경남문화재자료 363호 칠성탱화 보수 중 부처님 진신사리 7과를 복장물 등과 함께 발견했습니다.
극락암 조실 명정스님은 “지혜와 복덕을 갖춘 진신사리에 예를 다하고 정성껏 기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보도=부산경남지사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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