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원정사가 올 한해 신도들의 자비나눔과 신행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광주 소원정사는 18일 주지 도계스님과 남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 강원호 남구의회 의장,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9회 연꽃상 시상식’을 열고,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소원정사는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자비의 쌀 20kg 총 400포를 빛고을 나눔나무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예정입니다.
연꽃향기 자비나눔는 광주본부 외 8개 도시에서 매년 쌀 나눔을 진행하면서 14년 동안 5만5백70가마를 전달했습니다.
보도=BTN 전남.북지사 이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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